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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12일 hot
델리시움 노드와 AGI 에어드랍 결과
AGI 토큰 상장후 가격 변화 델리시움의 AGI 토큰이 5군데 중앙화 거래소에 상장을 했습니다. 이번 칼럼은 신규 정보 차원보다는 이번 델리시움에 대한 준비 과정과 그에 따른 수익률을 복기하기 위한 글입니다. (DMA 노드 구매를 위해서는 레퍼럴 코드 입력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강제화되어있었는데 현재는 선택사항입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을 경우 레퍼럴 코드 462CLW를 입력하시면 필자에게도 수수료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지인분의 코드가 있을 경우 다른분의 코드를 사용해도 무관하며, 코드 없이 구매를 하셔도 노드 구매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상장과 홈페이지 접속 진통 델리시움은 특이하게도 5군데의 중앙화 거래소에 동시에 상장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AGI 토큰은 이더리움과 BSC 체인에서 동시에 TGE가 되면서 거래소마다 지원하는 입금 방식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쿠코인 (이더리움) — 거래량 22.54% 바이빗 (이더리움, BSC) — 거래량 32.03% Gate.io (이더리움,BSC) — 거래량 16.15% MECX Global — 거래량 13.34% BingX — 거래량 3.47% 이 곳들이 공식적으로 델리시움과 상장 절차를 거쳐서 상장이 된 곳들이고, 이외에 자체 상장을 진행한 거래소들도 있었습니다. XT.com (거래량 4.25%) DigiFinex (거래량 6.03%) BitMart (거래량 4.25%) 흥미로운 것은 상장후 첫 24시간 이내에 자체 상장 거래소들의 거래량이 공식 상장 거래소인 BingX보다는 높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BSC 기반 유니스왑과 팬케익스왑에 유동성이 제공되기는 했으나,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공급되는 것이 아닌 일반 사용자가 제공한 유동성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유동성 크기도 아직은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코인마켓캡 AGI 토큰 마켓들 실제 상장은 한국 시간 4월 11일 오후 9시에 진행이 되었는데, 홈페이지에서 그동안 DMA로 채굴되었던 AGI 토큰을 출금하는 기능은 한국 시간 오후 8시 20분경 오픈되었습니다. 예상할 수 있는 것 처럼, 홈페이지 자체는 거의 마비 수준으로 느려졌으며 접속자 폭주로 인해서 상장 전까지도 토큰을 출금하지 못하는 사용자들이 디스코트등에서 불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실제 상장과 함께 중앙화 거래소 입금은 자유로우나 출금이 24시간 제한이 되어 있어서 현재는 각 거래소마다 약간 상이한 가격들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상장후 $0.03 USD 상장가에서 곧바로 0.42 USD까지 올랐다가 이후 0.30 USD 근처에서 +-25% 정도의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Lucy 에어드랍 $AGI 토큰 에어드랍 받는 방법 지난 3월 22일날 소개드렸던 AGI 토큰 에어드랍 받는 방법중에서 델리시움에서 제공하는 AI 봇인 Lucy와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을 때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포스팅일 남겼습니다. 실제 해당 포스팅후 Lucy 에어드랍 역시 4월 11일날 지급이 상장 직전에 지급이 완료되었습니다. 필자의 에어드랍 내역을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Lucy 봇 에어드랍 내역 필자의 경우는 555.79 AGI를 에어드랍 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정확하게 어떤 항목이 무엇을 받았는지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해당 에어드랍은 다음과 같은 작업 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Lucy 봇에서 BSC 상에서 토큰 전송 10회 이상 (비용 Gas비 약 2USD) Lucy봇과 몇가지 대화 시도 Galxe에서 Lucy 봇관련 OAT 작업 완료 (트윗등) 레퍼럴 없음 현재도 약 0.3 USD에 거래되고 있는 AGI를 바탕으로 해당 에어드랍에 투입된 비용은 약 15분의 작업과 2 USD의 가스비용이였습니다. 회수된 비용은 약 160,-USD 였습니다. (이럴때마다 아쉬운 것은 다계를 했으면 하는..) 델리시움 노드 중간 결과 델리시움 노드를 필자가 글을 작성한 시점과 엇비슷하게 구매했을 경우에 약 1,300 USDT 정도에 구매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Delysium 노드 구매 요령 이 기준값을 바탕으로 채굴된 AGI와 에어드랍 까지 합한 비용, 그리고 원금회복까지의 가상 기간을 계산하겠습니다. 노드구매 비용 : 1,300 USDT 상장전까지 AGI 채굴 : 약 960 AGI 에어드랍을 통한 AGI : 약 550 AGI 상장시 0.3 USD에 매도 : 453 USD 수익 남은 금액 847 USD 현재 하루 AGI 채굴량 : 약 46개 가격 변동성과 채굴량 변화를 고려해서 다음과 같은 수치 이용 : 채굴량 42개 x 가격 0.25 USD =10.5 USD 남은 금액 847 USD / 10.5 USD = 80.7 일 하루 채굴량 42개일 경우 총 팔린 노드의 수량은 14,285개 가정입니다. 현재 판매된 DMA 대비 약 1300개 정도 차이입니다. 지난 24시간 AGI 가격대를 거래소별로 봤을 때 0.25 USD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약 81일 후에 투자금이 회수가 되고 양전하게 됩니다. 같은 계산을 현재 DMA를 구매했을 때 계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드 구매 비용 : 1,800 USDT 하루 채굴량 : 약 42개로 가정 (노드 판매 수량 14,285기준) AGI 가격 : 0.25USD 가정 / 0.4USD 가정 노드 구매비용 회수 기간 : 172 일 (0.25USD) / 108일 (0.4USD) 노드의 구매비용 회수는 현재 0.25 USD 가격일 경우에 약 5개월 반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노드의 구매 비용은 판매 수량에 비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구조이며 AGI 토큰의 경우도 지속적으로 하루에 최소 700K개가(약 210K USD) 발행되기 때문에 스테이킹이나 프로젝트 자체적인 소비가 없을 경우 이것 역시 매도 압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이는 반대로 현재의 판매 가격이 유지된다는 보장은 매도압력을 고려했을 때 당연히 없다는 것입니다. 시총대비 단순 비교 갈라 토큰의 가격과 데이터 프로젝트간 직접 비교가 아닌 단순한 수치를 통한 비교를 했을때 게임 노드의 대표격인 Gala노드를 바탕으로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24시간 이내인 관계로 AGI는 검증 가능한 수치라기 보다는 예측을 위한 방향성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AGI의 경우는 BSC와 ETH에서 발행이 되었는 이중 재단에 소속되어 있어서 남아있는 토큰을 제외하고 유통된 토큰의 경우는 약 2천만개의 AGI가 있습니다. 현재는 시총 약 6M USD 정도의 토큰인 셈입니다. 참고 홀더: https://etherscan.io/token/0x7dA2641000Cbb407C329310C461b2cB9c70C3046#balances https://bscscan.com/token/0x818835503f55283cd51a4399f595e295a9338753#balances 유통량 : 6.97B Gala / 3.15M(BSC)+16.2M (ETH) = 19.35M AGI 총공급량 : 35.2B Gala/ 3B AGI 가격 : 0.041USD Gala / 0.3 USD AGI 단순하게 총 공급량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AGI가 Gala와 같이 간다고 가격은 0.481 USD 입니다. 초기인 상태로 0.3 USD 정도의 시장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했을때 풀린 물량에 비해서 어느정도 성장 가능성이 있을지를 가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Gala 가격 ATH : 0.71 USD Gala의 가격은 ATH 때의 가겨이 0.71 USD 였습니다. 물론 그래프를 들여다보면 아주 잠깐만 유지했다가 곧바로 조정되어서 현재까지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는 것을 볼 수 있으나, 불장때 성장할 경우 어디까지 오를 수 있는지를 가늠해보기에는 좋습니다. 총공급량 기준 가능 ATH : 8.30USD per AGI 현재 가격 갭 기준 가능 ATH : 5.19 USD per AGI 모든 프로젝트적인 성장 가능성, 설계, 토큰 특성, 커뮤니티 특성등을 다 무시하고 시총이나 현재 Gala와 AGI와의 직접 비교만을 통한 가격 예측인 관계로 저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으나, 원하는 방향으로의 감을 잡기 위한 가늠선 정도로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접근 전략 DMA를 구입했을 때 기본적인 접근전략인 크게 두가지 정도로 나뉩니다. 채굴되는 AGI를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거래소에 매도후 수익화 채굴되는 AGI를 스테이킹을 통해서 델리시움 생태계에 묶고 더욱 많은 AGI 채굴이 되는 방향으로 접근 전자와 후자의 경우를 50%씩 섞어서 사용해도 되고, 한가지 방향만 사용해도 됩니다. 전자의 경우 장점은 지속적인 매도를 통해서 수익의 확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이후 불장에 제대로 진입했을 때 아직 제대로 성장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토큰인 관계로 수량을 모으고 가격 상승후 한꺼번에 수익을 보고 나오는 전략입니다. 이전략의 장점은 이후 수익률이 전자의 전략보다 월등하게 높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장기 스테이킹등으로 인해 물량이 묶여 있거나, 매도를 제때 하지 못할 경우에는 아예 수익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토큰 수량만 늘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갈라 노드의 경우도 그런 사용자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마치면서 이런 종류의 게임 노드들은 사실상 인위적인 노드 가격의 상승을 통해 미리 진입한 투자자에게 유리한 입장을 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너무 늦게 진입할 판매 가격의 상승에 따라 AGI 토큰을 매도를 통한 원금 회복이 불가능할 수 도 있는 구조임을 명확히 인지를 해야 합니다. -
2023년 03월 28일 hot
웹3 포트폴리오 — 샌드뱅크
웹3관련 포트폴리오를 트래킹하거나,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투자금에 대한 추적, DeFi에 대한 추적이나 NFT에 대한 추적등을 할 경우 다양한 툴들을 사용해서 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만들고자 한다면 크게는 다음과 같이 구분을 할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 온체인 토큰 투자자 DeFi 사용자 NFT 투자자 특히 온체인 토큰 투자자나 DeFi및 NFT 투자자의 경우는 다음 글에서 상세하게 다뤄서 올린 관계로 참조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웹3 포트폴리오 칼럼 바로가기 : http://bit.ly/3JQ1itl 이번 글에서는 샌드뱅크에서 새로 만든 웹3 포트폴리오 트래커를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샌드뱅크측에서 따로 협조 받은 것은 없으나, 이번 베트남 Lightningcon에서 샌드뱅크의 백훈종 COO를 뵙고 제품 소개를 해주셔서 특히 한국 거래소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한국 투자자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 따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샌드뱅크 포트폴리오는 누구를 위해? 우선 샌드뱅크 포트폴리오는 샌드뱅크라는 CeFi 앱내에서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샌드뱅크는 이 서비스를 통해서 따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CeFi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개발 된 것이라고 합니다. 웹3 포트폴리오 트래커는 위에서 잠시 언급한 것 처럼 다양한 투자 형태에 따라서 구분되어서 사용이 될 수 있는데 샌드뱅크의 포트폴리오 트래커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에게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투자 형태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한다면 꽤 안정적으로 자신의 투자포트폴리오를 트래킹할 수 있습니다. 한국 원화 거래소를 주로 이용한다. 해외 거래소중에 바이낸스를 주로 이용한다. 가끔 가다가 L1, L2 기반 토큰을 온체인상 매수한다. (No DeFi) 거래소 직접 연결 연결 가능한 거래소 우선 가장 큰 장점은 한국 주요 4대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까지)와 해외거래소는 바이낸스까지 직접 연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직접 연결이 된다는 것은 수동으로 각 거래소에서 매수한 자산을 입력할 필요 없이 실제 거래소에서 자산에 대한 이동이 감지가 되면서 실시간으로 연동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때 거래소를 직접 연동하게 되면 보안에 대한 우려가 분명히 생길 수 있어서 이 부분은 샌드뱅크 COO분께 여쭤봤는데, API나 oAuth 형태로 접근하기 때문에 실제 큰 이슈는 없습니다. 업비트, 바이낸스 : API 연동 — 각 거래소에서 API를 발행하고 이때 권한을 자산을 읽는 권한만 부여함. 즉, 입금/출금에 대한 권한을 빼고 발행하게 됨. 빗썸, 코인원, 코빗 : oAuth 연동이라 구글 연동처럼 샌드뱅크에 계정 정보가 가는 것이 아니라 거래소에서 계정 정보를 보관하고 자산을 읽을 권한만 부여해줌. 바이낸스나 업비트의 API 키를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PC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과 절차 자체가 조금 까다롭다는 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한번 진행하고 나면 각각 바낸과 업비트의 자산 트래킹이 한꺼번에 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업비트 켜고, 바낸 켜서 자산 확인하고 암산으로 총 자산 계산할 필요가 없음) oAuth 연동되는 거래소 빗썸, 코인원, 코빗의 경우는 간단한 oAuth 연동이라서 로그인정보만 잘 기억하고 있다면 비교적 쉽게 연동이 됩니다. 온체인 자료 연동 샌뱅의 포트폴리오 트래커는 온체인 지갑의 자산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이때 연동이 현재 가능한 체인은 총 5개 체인이며 이더리움과 EVM 호환 체인만 현재 연동이 됩니다.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폴리곤 아발란체 아비트럼 지원하는 체인 자체는 많지는 않지만, 이더리움 EVM 호환 계열중에는 TVL과 볼륨이 높은 체인들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후에 요청이 있을 경우 옵티미즘등의 체인들도 추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샌뱅 포폴 트래커 지원 지갑들 개인지갑 연동은 다양하게 지원이 되는데, 대부분의 Non-Custodial 지갑은 지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타마스크 트러스트 월렛 마이이더월렛 디센트 (하드웨어 지갑) XUMM 트레져 (하드웨어 지갑) 렛져 (하드웨어 지갑) 팬텀 (솔라나 기반이나 폴리곤과 이더리움만 지원) 레인보우 코인베이스 (개인지갑) 엑소더스 크립토닷컴 (개인지갑) 달력 기능 한가지 유용한 기능은 연동후에 달력에 매수 매도에 대한 정보가 일자별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개인 지갑에서 일어난 트랜스액션을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 했는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
2023년 02월 15일 hot
글 읽고 비트코인 모으기
Read To Earn이 가능한 앱이나 서비스들은 많이 있는데, 가장 직관적으로 기사를 읽고 비트코인을 주는 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트코인 매거진 앱 비교적 오래된 비트코이너들의 정보지인 비트코인 매거진은 웹기반 서비스외에도 앱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RtoE는 앱 기반 서비스에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플레이스토 : http://bit.ly/3XxbKL2 앱스토어 : http://bit.ly/3KqcyyL 사용방법 설정 자체는 그 어떤 종류의 앱보다도 간단합니다. 우선 앱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이메일을 등록하고 이메일로 확인 메일이 옵니다. 이메일을 확인을 완료하면 앱으로 돌아가고 이제부터 열심히 글을 읽으면 됩니다. 원하는 기사를 찾아서 읽을 때 기사 끝까지 내리고 읽을 시간 역시 어느정도 지나야 리워드가 지급이 됩니다. 실제로 글을 읽었는지등은 체크를 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다 읽고 나서 다시 메인 화면으로 나오게 되면 위와 같이 녹색 화면으로 사토시가 지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글 하나 읽을 때 마다 5 사토시를 지급합니다. 이벤트 사토시 중간 중간에 비트코인 관련 이벤트가 있거나, 이메일등을 확인하면 Flash Code라고 해서 추가로 사토시를 지급하는 형태로 관심도를 유지를 합니다. 트위터나 SNS등에서도 플래시코드를 뿌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추가 보상을 받아서 쌓으시면 됩니다. 출금 출금은 500 사토시 이상 모인 이후부터 곧바로 가능합니다. 지갑쪽으로 가서 Withdraw를 누르면 총 3가지 방법으로 출금이 가능합니다. LNURL이 가능한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원 지갑으로 출금하거나, QR 코드를 생성해서 지갑으로 스캔후 받거나, 라이트닝 인보이스를 만들어서 출금하는 형태입니다. 라이트닝 지갑은 가장 일반적인 Wallet of Satoshi 등을 새로 받아서 만드셔도 무관합니다. Bitcoin Magazine내에 대표적인 지갑들이 표기가 Need a New Wallet 밑에 보입니다. 마치면서 몇일 돌려보면서 글을 읽는것 만으로는 500 사토시를 채우기는 쉽지 않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메일로 오는 이벤트 사토시나 중간 중간 나오는 이벤트 참여등으로 500 사토시의 경우도 금방 채울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500사토시던 5000 사토시던 큰 돈이 되지는 않을 수 있겠으나, 비트코인의 전방적인 미래를 보고 있을 때는 조금씩 조금씩 모아가는 것은 미래를 위한 작은 투자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비트코인 관련된 뉴스만 집중적으로 보고자 한다면 새로운 소식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비트코인 매거진의 글들도 좋은 자료가 되는 것은 덤으로 가져가는 형태입니다. -
2023년 01월 17일 hot
다음 크립토 트렌드는 소셜파이
제가 개인적으로도 자주 의견을 나누고 업계의 트렌드를 살펴보는 분들중 한분인 에디머스 캐피탈의 대표인 장영준 박사입니다. 알고란의 인턴뷰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속 시원하게 직진으로 머리속의 생각을 공유를 해주는 관계로 의견에 동의를 하지 않을 수 있을지언정 사고의 흐름이 뚜렷하기 때문에 트렌드를 참고하기 매우 좋습니다. 30분 가량 진행되는 인터뷰의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생각들을 정리합니다. (인터뷰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크립토) VC들이 현재 어려운 이유 VC라는 곳은 물론 자신들으 자금을 직접 투자해서 관리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해서 투자하고 그 안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찾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VC들이 갑의 입장에서 자금을 주는 쪽이지만, 반대로 VC들의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LP (Limited Partner)라고 해서 GP (General Partner)들에게 자금을 주고 운영하게 하는 관계가 형성됩니다. 그리고 경기 상황이 바뀌고 안정적으로 수익금을 줄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면서 LP들이 자금을 회수하고 다른쪽에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합니다. LP입장 : 국채를 사도 세금 때고 4%로 100억을 투자할 수 있는데, 위험도가 높은 VC에 자금을 맡길 이유가 없음 전환점 : 금리가 낮아지고 유동성이 돌때 리스크가 더 높은 투자처로 자금이 들어옴. 크립토의 다음 트렌드는? P2E는 현재 토큰이코노미적으로도 유틸리티 토큰의 직접적인 수익화는 사실상 매도압박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여러 정황상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큰 인플레이션에 비해 소각처가 매력적이 못할 경우 결국은 유동성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서 가격이 무너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투자의 경우는 사람의 심리에 의해서 움직이는 경향 때문에 희망과 욕망을 줄 수 있는 트레드에 올라타면 트렌드가 유지되는 동안의 지속적인 성장은 가능합니다. 이미 2021년도에 PFP, P2E, Metaverse등 다양한 트렌드의 소비가 완료되었다고 보여지고 있어서 다음 트렌드를 짚어봐야하며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보이는 것이 없음. 여기서 에디머스 캐피탈은 SocialFi를 다음 트렌드로 지목함. Social과 Finance의 합성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기는 스마트폰이며 그중에서도 채팅과 SNS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당함 간단하게는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NFT나 토큰화하여 구매나 매도 활동을 할 수 있는 웹3 플랫폼 문자, 화상 채팅등에 대한 보상 행위등 투자자로 좋은 프로젝트를 고르는 기준 출처 : 알고란 TV 이 부분은 각 투자자마다 볼 수 있는 관점을 다를 수 있고, VC가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일반 투자자가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관점은 결국 크립토 스타트업의 경우에도 일반적인 지표가 먹히지 않는 다는 것과 사람을 봐야 한다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에디무스 캐피탈에서 제시하는 투자처의 기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운영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크립토 익명 프로젝트 기반) 피봇 (Pivot: 프로젝트의 방향전환)을 할 수 있는 운영진인지 운영진의 이력 확인및 이전 발표글 확인을 통한 생각을 확인 자신의 프로젝트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 전개 확인 이부분은 사실 VC분들 대부분이 비슷한것 같습니다. 특히 많이 투자한 분들의 경우는 프로젝트 자체보다도 그것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들여다봐야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Exit를 한번 했던 팀들이 재투자를 받기 쉬운 것이 위와 같은 것들을 이미 증명을 했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의 싸움이 아닌 Execution (실행)의 차이가 가장 중요한 차이인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집니다.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는 프로젝트의 대표와 직접적으로 만나기는 어려울 수 는 있으나, 그래도 비교적 커뮤니티 친화적인 웹3.0의 운영 방식으로는 사실상 그 생각들이나 사상들을 온라인상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투자를 할때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을 자신의 투자 분석에 포함하는 것 역시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시장 전환 시기는? 소스 : Pexel 이것은 에디무스 캐피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의견을 들어보면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실상 지금은 베어장이 평생이라도 갈 것 처럼 느껴지지만, 결국은 다시 전환이 될 것이고, 그 시기 자체가 그렇게 늦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장영준 대표의 말처럼 정확한 시기는 신만이 알 수 있겠지만서도, 중요한 점 몇가지를 짚었습니다. 미국은 곧 선거시즌이 돌아온다. 사람들의 자산 가격을 올리던 직접 자금을 주던 할것으로 예상된다. 일시금으로 주어졌을 때 그 자금은 분명히 크립토에도 흘러들어온다. 현재는 연준의 피봇을 기다리는 부분이 큰데, 금리 방향성의 피봇도 중요하지만, 선거와 재난지원금과 같은 직접적인 시장 유동성 투입은 자산 시장에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것은 이미 지켜본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투자의 방법 소스 : Pexel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일명 물타기를 합니다. 즉 Asset를 매수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추매를 통해서 평균단가를 낮추면서 시장을 “버티는” 형태로 투자를 합니다. 하지만 에디무스 캐피탈의 장영준 대표는 실제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반대 매수매도 방식은 “불타기”가 돈을 벌기에는 맞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물타기: 가격이 떨어지면서 계속 매수 / 불타기 : 가격이 오르면서 계속 매수) Hit Rate (몇 %로 수익을 봤는지) 가 중요한게 아님. 결국 최종 얼마를 번것이 중요 방향이 틀리면 손절이 중요 방향이 맞으면 추가 매수 실제로 DCA의 경우도 DCA 자체가 맞는것이 아니라, DCA를 하는 시기를 잘 봐서 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즉, 물타기를 통한 DCA보다는 불타기를 통한 DCA가 수익률 면에서 훨씬 안정적이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평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고, 불타기는 평단가를 높이는 효과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사실 투자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본능 반하는것이 맞다는 전제하에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불타기만으로는 안되는것이 기본적으로 방향이 틀리면 그에 따른 기계적인 손절 역시 중요한 전략으로 동반되어야지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치면서 투자와 투자 방식에 대한 정확한 정답이라는 것은 있을 수 는 없으나, 중요한 것은 자금을 잘 운영하는 분들의 투자 방식을 들여다 보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투자는 정글을 헤쳐나가는 것 같은 여정이지만, 정글에도 기존에 먼저 진입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성공으로 가는 길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혼자서 길을 새롭게 개척해나갈 필요가 있는지는 꼭 검토가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2022년 12월 28일 hot
자신만의 투자 성향 찾기
소스: Mathieu Stern 필자의 주변에는 정말 다양한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는 지인들이 있습니다. 필자와 비슷하게 장기적이고 긴 숨을 가지고 투자하는 성향의 지인들이 있는가 하면, 극단적으로 도박적이고 파괴적이면서 리스크 지향적인 투자 성향을 지니고 있는 지인들도 있습니다. 그 어느 성향이 틀리고 맞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신의 성향과 그 성향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하고 투자를 하게 될 경우 더욱 도움이 됩니다. 매수는 쉬우나 매도는 어렵다 소스: 공포의 외인구단 보통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자신들만의 투자 원칙을 만들어 갑니다. 만약에 아직 투자 원칙을 세우지 않았다면, 자신의 성향을 분석하고 투자 원칙을 만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투자 원칙중에 초기부터 만들어가야할 것은 매도 시점에 대한 원칙입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공감을 하실 것인데, 의외로 투자할때 매수는 비교적 쉽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거나, 새로운 트렌드에 따라 투자를 하게 될경우, 이에 대한 리서치를 하고 결정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하지만서도, 막상 매수 시점이 되면 생각보다 쉽게 매수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매도 시점에 대한 원칙이 없을 경우에는 고점도, 하락시점도 저점도 놓치고 매도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분석을 해봤을때 이것은 사람의 기본적인 본능과 욕심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에 매도 시점은 가능하면 자신이 만든 룰에 따라 기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목으로는 유리할때가 많습니다. 매도 시점을 잡는 것이 어려운 이유를 간단한 예시로 들여다보겠습니다. 장이 오르고 있을 때는 내 종목의 수익이 얼마가 되었던 미래 수익에 대한 기대 심리때문에 팔지를 못한다. 장이 횡보할때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스테이블성을 가지고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켜서 자산을 전환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된다. 장이 하락할때는 다시 회복할 것이라는 희망 때문에 쉽게 매도 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된다. 위의 예시처럼 어디선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면, 사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매도 시점을 정할때는 가능하면 특정 가격선을 정해서 매도를 결정하는 것 보다는 전체 수익이나 매수 시점 대비 %로 손익이나 손절을 정하는 것이 추천됩니다. 특정 가격, 예를 들어 “xxxx원이 되면 매도”를 정하게 될 경우 일반적으로 다른 투자자들과 겹치는 매도 지점을 정하게 될 수 있는 리스크가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호전적 단기 투자자 단기 투자의 개념은 암호화폐계에서는 초단위나 일일, 주, 월단위로도 나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내에 호재나 빠른 성장에 베팅을 하고 투자후 수익을 보는 것이나, 차트상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투자를 해서 수익을 보는 형태입니다. 단기 투자자의 경우에는 장기 투자보다는 투자를 매우 집중해서 해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물 투자의 경우는 아예 차트를 놓으면 안될 정도로 가깝게 붙어 있어야 하고, 일반적인 현물 단기 투자의 경우에도 시세와 호재, 악재의 움직임에 따라 시장을 읽고 매도와 매수를 결정해야 합니다. 단기투자의 장점은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웨이브를 제대로 탔을 경우 시드를 빠르게 늘려나갈 수 있다는데 있습니다. 잦은 투자횟수 만큼 이익이 커질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잦은 투자 횟수에 따라 투자 수익이 플러스가 될 수 도 있지만, 반대로 마이너스 투자가 될 수 있는 확률도 있기 때문에 특히 매수와 매도에 대한 자신만의 룰을 만들어야할 필요가 있는 투자방식입니다. 초단기 투자의 장인 선물 시장의 경우는 실제로 긴 시간동안 투자를 할 경우 레버리지에 대한 부담과 리스크 때문에 효율적인 수익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점진적 장기투자 장기투자의 경우는 단기투자보다는 호흡을 길게 가지고 투자 종목을 들고 있는 경우입니다. 필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약 70% 이상은 장기 투자 목적을 가지고 매수를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투자 포트폴리오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기 투자를 해봤을 때 성향상 차트를 놓지 못하는 것과 하루에 수십번도 넘게 거래소 앱등을 체크하면서 시간적인, 정신적인 소모가 컸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것은 장기 투자자의 경우도 포트폴리오는 무작정 들고만 있는다고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투자한 투자 종목의 전체적인 변화와 결국은 어느 시점에는 매도를 하는 시점 역시 단기 투자에 비해서 숨을 길게 가는 것이지, 투자의 시작이 매수라면 해당 종목으 투자 종료 시점은 매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유동성 흐름을 읽자 소스: Erik Mclean 장기투자를 하던 단기투자를 하던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채권등등)의 유동성 흐름은 꼭 읽고 있어야 합니다. 유동성이 빠지고 있는지, 정체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빠르게 유입이 되고 있는지에 따라서 투자의 흐름 역시 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유동성이 정체가 되어 있을 경우에는 암호화폐 시장은 일반적으로 공격적인 매수 심리보다는 일반적으로 MM (Market Maker)와 유동성 봇에 의한 움직임이 결정 됩니다. 또한 유동성 정체로 인해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도 시장이 급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리스크가 언제나 수반되어 있어서 특히 단기 투자의 경우에는 시장의 플레이어를 파악하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반대로 유동성이 크게 유입이 되는 시기에는 MM이나 유동성 봇등의 자금보다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강력하게 시장을 드라이빙 하기 때문에 단기 투자의 경우에는 투자자 심리에 의한 다음 유행 종목을 미리 선점하고 움직이기만 해도 이익을 볼 수 있는 시장입니다. 유동성이 빠르게 빠지는 시장의 경우는 장기 투자자의 경우는 숏 포지션으로 헷징을 하고 자산 종목의 개별 수량 대비 구매력을 갖추는 전략등을 세울 수 있어야 시장의 하락에 대응 할 수 있습니다.